남산골 선비가 망하여 아무것도 없어도 그 특이한 걸음걸이만은 남는다는 뜻으로, 몸에 밴 버릇은 없어지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산 #선비 #남산골샌님 #아무것 #걸음걸이 # #샌님 #보수 #걸음 #버릇

남산

관련 속담 더보기

(1) 남산골샌님은 뒤지하고 담뱃대만 들면 나막신을 신고도 동대문까지 간다

(2) 남산골샌님이 역적 바라듯

(3) 남산 소나무를 다 주어도 서캐조롱 장사를 하겠다

(4) 남산에서 돌팔매질을 하면 김씨나 이씨 집 마당에 떨어진다

(5) 배가 남산만 하다

의관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외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산 관련 속담 1번째

가난한 사람이 엉뚱한 일을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산 관련 속담 2번째

남산의 소나무를 다 주어도 고작 서캐조롱 장사밖에 못한다는 뜻으로, 소견이 몹시 좁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산 관련 속담 3번째

우리나라 사람의 성에 김씨와 이씨가 많다는 말.

남산 관련 속담 4번째

배가 불러 앞으로 나왔다는 뜻으로, 임신부의 배가 부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산 관련 속담 5번째

선비

관련 속담 더보기

(1) 놀던 계집이 결딴나도 엉덩이 짓은 남는다

(2)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3) 게으른 선비 설날에 다락에 올라가서 글 읽는다

(4) 게으른 년이 삼 가래 세고 게으른 놈이 책장 센다

(5) 선비 논 데 용 나고 학이 논 데 비늘이 쏟아진다

남산골 선비가 망하여 아무것도 없어도 그 특이한 걸음걸이만은 남는다는 뜻으로, 몸에 밴 버릇은 없어지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선비 관련 속담 1번째

게으른 년이 삼[麻]을 찢어 베를 놓다가 얼마나 했는지 헤아려 보고, 게으른 놈이 책을 읽다가 얼마나 읽었나 헤아려 본다는 뜻으로, 게으른 사람이 일은 안 하고 빨리 그 일에서 벗어나고만 싶어 함을 이르는 말.

선비 관련 속담 2번째

게으른 자가 분주한 지경에 이르러 부지런한 체한다는 말.

선비 관련 속담 3번째

게으른 선비가 책을 읽다가 얼마나 읽었나 헤아려 본다는 뜻으로, 게으른 사람이 일은 안 하고 빨리 그 일에서 벗어나고만 싶어 함을 이르는 말.

선비 관련 속담 4번째

훌륭한 사람의 자취나 착한 행실은 반드시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선비 관련 속담 5번째

남산골샌님

관련 속담 더보기

(1) 남산골샌님은 뒤지하고 담뱃대만 들면 나막신을 신고도 동대문까지 간다

(2) 남산골샌님이 역적 바라듯

(3) 남산골샌님이 망해도 걸음 걷는 보수는 남는다

의관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외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산골샌님 관련 속담 1번째

가난한 사람이 엉뚱한 일을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산골샌님 관련 속담 2번째

남산골 선비가 망하여 아무것도 없어도 그 특이한 걸음걸이만은 남는다는 뜻으로, 몸에 밴 버릇은 없어지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산골샌님 관련 속담 3번째

아무것

관련 속담 더보기

(1) 누운 나무에 열매 안 연다

(2) 식자가 소눈깔

(3) 터주에 놓고 조왕에 놓고 나면 아무것도 없다

(4)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5) 도둑의 찌끼는 있어도 불의 찌끼는 없다

죽은 나무에 열매가 열릴 리 없다는 뜻으로, 사람도 죽은 듯이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되는 일이 없으므로 열심히 움직이고 일하여야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말.

아무것 관련 속담 1번째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는 무식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무것 관련 속담 2번째

많지 아니한 것을 여기저기 주고 나면 남는 것이 없다는 말.

아무것 관련 속담 3번째

겉으로는 얌전하고 아무것도 못 할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딴짓을 하거나 자기 실속을 다 차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무것 관련 속담 4번째

도둑이 지나간 자리는 남는 것이 있어도 화재가 났던 자리는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다는 말.

아무것 관련 속담 5번째

걸음걸이

관련 속담 더보기

(1) 놀던 계집이 결딴나도 엉덩이 짓은 남는다

(2) 왕지네 마당에 씨암탉 걸음

(3) 상감마마 어전 뜰에서 걷듯

남산골 선비가 망하여 아무것도 없어도 그 특이한 걸음걸이만은 남는다는 뜻으로, 몸에 밴 버릇은 없어지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걸음걸이 관련 속담 1번째

왕지네가 가득한 마당에 씨암탉이 걷는 걸음걸이라는 뜻으로, 살이 쪄서 어기적어기적 걷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걸음걸이 관련 속담 2번째

상감마마가 뜰에서 거니는 걸음걸이와 같다는 뜻으로, 팔자걸음으로 흐느적흐느적 걷는 걸음걸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걸음걸이 관련 속담 3번째

관련 속담 더보기

(1) 객주가 망하려니 짚단만 들어온다

(2) 업족제비가 비행기를 탔다

(3) 송도가 망하려니까 불가사리가 나왔다

(4) 송도가 터가 글러서 망하였느냐

(5) 도깨비 기왓장 뒤듯

객줏집의 영업이 안되려니까 손님은 안 들어오고 부피만 크고 이익이 안 되는 짚단만 들어온다는 뜻으로, 일이 안되려면 해롭고 귀찮은 일만 생긴다는 말.

망 관련 속담 1번째

집의 재산을 늘려 준다고 하는 업족제비가 비행기를 타고 멀리 가 버렸다는 뜻으로, 집안이 망하여 모든 일이 잘 안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망 관련 속담 2번째

어떤 좋지 못한 일이 생기기 전에 불길한 징조가 나타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려가 망하게 되었을 때 송도에 불가사리가 나타나서 못된 장난질을 하였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망 관련 속담 3번째

집터나 묏자리를 가지고 탓하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망 관련 속담 4번째

집안이 망하려면 도깨비가 기왓장을 뒤져 흐트러뜨린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것으로, 쓸데없이 이것저것 분주하게 뒤지기만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망 관련 속담 5번째

샌님

관련 속담 더보기

(1) 나귀는 샌님만 섬긴다

(2) 나귀는 샌님만 업신여긴다

(3) 나귀를 구하매 샌님이 없고 샌님을 구하매 나귀가 없다

(4) 나귀 샌님 대하듯

(5) 나귀 샌님 쳐다보듯

보잘것없는 사람이라도 자기가 지닌 지조를 지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샌님 관련 속담 1번째

자기에게 만만해 보이는 사람에게는 별 까닭도 없이 함부로 대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샌님 관련 속담 2번째

무엇이나 완전히 갖추기 힘든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샌님 관련 속담 3번째

본척만척하며 무표정하게 대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샌님 관련 속담 4번째

눈을 치뜨고 말똥말똥 쳐다보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샌님 관련 속담 5번째

보수

관련 속담 더보기

(1) 의사와 변호사는 나라에서 내놓은 도둑놈이라

(2) 죄에는 벌이 오고 노력하면 보수가 온다

(3) 애정이 헛벌이 한다

(4)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되놈이 받는다

(5) 남산골샌님이 망해도 걸음 걷는 보수는 남는다

국가의 허가를 얻어 개업하고 있는 의사와 변호사 중에 보수를 무리하게 많이 요구하는 사람이 있음을 비꼬는 말.

보수 관련 속담 1번째

무슨 일에나 죄를 짓지 말고 성실하게 일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보수 관련 속담 2번째

애정은 아무리 쏟아 부어도 보수가 없으며 한이 없다는 말.

보수 관련 속담 3번째

수고하여 일한 사람은 따로 있고, 그 일에 대한 보수는 다른 사람이 받는다는 말.

보수 관련 속담 4번째

남산골 선비가 망하여 아무것도 없어도 그 특이한 걸음걸이만은 남는다는 뜻으로, 몸에 밴 버릇은 없어지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보수 관련 속담 5번째

걸음

관련 속담 더보기

(1) 만 리 길도 한 걸음으로 시작된다

(2) 여드레 팔십 리

(3) 염불 빠진 년 같다

(4) 드문드문 걸어도 황소걸음

(5) 고양이 앞에 쥐

아무리 큰 일도 작은 일로부터 비롯된다는 말.

걸음 관련 속담 1번째

일을 매우 더디고 느리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걸음 관련 속담 2번째

어기적거리며 걸음을 잘 걷지 못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걸음 관련 속담 3번째

속도는 느리나 오히려 믿음직스럽고 알차다는 말.

걸음 관련 속담 4번째

무서운 사람 앞에서 설설 기면서 꼼짝 못 한다는 말.

걸음 관련 속담 5번째

버릇

관련 속담 더보기

(1) 시지도 않아서 군내부터 먼저 난다

(2) 얼러 키운 후레자식

(3) 도적고양이 제상에 오른다

(4) 없어 일곱 버릇 있어 마흔여덟 버릇

(5) 예조 담 모퉁이로

열무김치가 익지도 않은 것이 군내가 난다는 뜻으로, 사람이 장성하기도 전에 못된 버릇부터 배워 바람을 피우는 경우를 비꼬는 말.

버릇 관련 속담 1번째

부모가 응석을 받아 주기만 하면서 키운 자식이라는 뜻으로, 버릇없이 제 욕심만 내세우고 아무 데도 쓸모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버릇 관련 속담 2번째

도적고양이가 밉살스럽게 제물을 탐내서 제상 위에 뛰어오른다는 뜻으로, 못된 자가 버릇없는 짓을 함부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버릇 관련 속담 3번째

사람에게는 여러 가지 버릇이 있다는 말.

버릇 관련 속담 4번째

예의를 차리느라고 겸사(謙辭)하는 버릇이 심한 사람을 비꼬는 말.

버릇 관련 속담 5번째